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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로 공부 시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로 공부시작! 다시 영어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어서 고른 영어교재가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입니다. 친근하게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힘이 더 나네요. 이미 스크린으로 봤던 책으로 할까, 아니면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으로 공부를 할까 많이 망설였는데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주토피아'를 골랐어요.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서 스크린 영어회화 속에 든 영어 대본을 잘 읽을...

2018.12.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 )

채널 예스님^^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올 택배가 없는데 무슨 택배지 하면서 받았고받고 나서도 어디서 왔는지 며칠 갸우뚱 했어요. 잘못 온줄 알고요..ㅋㅋㅋ생각지 못한 선물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맛있는 간식 맛있게 먹고 책도 재밌게 읽을께요. : )

2018.07.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산책공감단] 2차미션 홀라당 밤과 함께 너의 곁에서^^

산책공감단 2차 미션으로 알토란 같이 토실토실한 밤을 보내 주셨어요. 마스다 미리의 만화 <너의 곁으로>를 읽다보면 밤에 얽힌 이야기가 제법 많이 나오는데 읽다보니 생각나서 만화의 몇 장면을 찾아봤어요. 저는 하야카와와 마모루씨가 나오는 장면이 참 좋았는데요, 두 사람의 아이인 타로 이야기도 좋지만 결혼 전의 모습도 좋고 결혼 후의 모습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것 같더라구요. 숲 근처에 사는 ...

2016.10.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스테이션 일레븐 모니터링 후기를 가장한 리뷰!^^

종말의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을 노래하는 소설. 지구의 종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사실, 모든 것이 소멸되어 버리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은 이내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른 것 처럼 막연하다. 종종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 모습을 바라보기도 하지만 가장 현실감있게 체감 할 수 있는 매체는 커다란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일 것이다. 엄청난 재해, 질병이 모든 세계를 덮쳐 모든 것이 소멸되고 남은 이는 달랑 아버지와 아들만 남았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을 해 준 영화가 바로 코맥 매카시의 원작소설 '로드'...

2016.07.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걸보스 - 2차미션]

나와 내 책이 무엇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을 때,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믿는 다는 것이다. - p.27

2015.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7기 공감단 2차 미션: 마스다 미리에게 편지 쓰기

마스다 미리 공감단 # 2차 미션: 마스다 미리에게 편지 쓰기! 영어공부를 위한 2차 미션이지만 미션을 받은 내내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인터넷이 발달 되기 이전에는 친구들과 자주 손편지를 나누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손편지 보다는 메일을, 메일 보다는 문자로 연락하다 보니 편지를 쓸 기회가 많이 줄어 들었다. 우리말로 편지를 쓰라고 해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을텐데 더욱이 일본에 계시는 마스다...

2015.08.30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자아와 분열_그 어려운 주제에 관한 소설들.

책을 끝까지 읽어도 도무지 주인공의 마음을 깊이 읽어내지 못한 주제가 있다. 자아와 분열에 관한 소설을 읽을 때마다 내가 지금 책을 잘 읽고 있는지 의심을 하게 되고 작가는 도대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쓰기 위해 이런 주인공을 선택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급격하게 에너지가 고갈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리스트들이다. 언젠가 다시 읽겠다고 기약하며 리뷰를 쓰곤 하지만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일지. 7인의 미치광이 로베르토 아를트 저/엄지영 역펭귄...

2015.08.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로서 전쟁의 무서움을 잊지 않기 위해 읽어보고 싶은 소설들이다. 특히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 전역에 이르기까지 영향력을 미쳤던 2차 세계대전의 이야기가 궁금해 소설은 물론 그와 관련된 비소설까지도 눈길이 간다. 그 중에서도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한 작품씩 읽어보며 그 때의 상황을 인물들과 함께 느껴보고 싶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상) 제임스 존스 저/이종인 역열린책들 | 2009년 11월 &nb...

2015.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서양 미술사 공부를 하면서 같이 읽고 싶은 책들.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저예경 | 2002년 01월 '서양 미술사' 하면 가장 기본이 되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언제 내 품에 들여왔는지 까마득할만큼 오래 전에 사놓고 책장에 고이 모셔 두기만 했는데 드디어 이번 달 부터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할 기회가 생겨 책장에서 꺼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책장에서 책을 꺼내드니 손목이 시큰할 만큼 무게감이 묵직한 책이다.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2015.08.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하퍼 리의 역작.

무슨 문제인지 리뷰가 올라가지 않네요. 차후 문제를 해결하면 리뷰 '파워문화블로그'에 옮기겠습니다. 하퍼 리의 역작. 2015년 7월 14일날 55년만에 하퍼 리의 새작품이 전 세계 동시 출간 되었다. 성서에 비견 될 정도로 그녀의 단 하나뿐인 작품 <앵무새 죽이기>는 출간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후 하퍼 리의 후속작은 없었고, 오직 이 작품만 영원히 그녀의 수식어 앞에 붙은 작품의 제목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그녀의 새로운 후속작이 출간 된...

2015.08.0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후속편의 이야기도 계속 읽고 싶은 책들.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저/김양미 역/김지혁 그림인디고(글담) | 2010년 11월 키다리 아저씨 그 후 이야기 진 웹스터 저/김기태 역푸른나무 | 2008년 05월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가 주디와 저비 도련님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린 편지글이라면 <키다리 아저씨 그 후 이야기>는 주디 친구인 샐리가 주디와 맥클레이, 고든에게 보내는 편지 글로 되어 있다. 주디가 저비 도련님과...

2015.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휴가 갈 때 가지고 싶은 책들.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지 않아 올해도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은 가지 않을 것 같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지만 무더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라고는 시원한 바닷가에 몸을 담그거나 울창한 산림욕을 했으면 좋겠다. 매년 휴가를 갈 때마다 책을 들고 가지만 생각과 달리 책을 펼 겨를이 없지만 짬짬이 이동하는 순간에 책을 읽었을 때 그 책을 볼 때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그 책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그런 책이기를 바라며 고른 책이다. 늦여름 1 아...

2015.07.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악스트 Art & Test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된 격월간지 <악스트>가 출간되었다. 창간호를 받아드니 29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너무 좋다. 이번 창간호에는 <고래>로 유명한 천명관 작가가 표지를 장식했다. 그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 보다 훨씬 더 직접적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전경린, 배수아, 김경욱, 임현, 김엄지, 이기호, 김이설, 최정화 작가의 단편이 실려있다. 더불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번역가,...

2015.07.2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로마의 일인자를 읽고 나서.

로마인 이야기 1-15권 세트 시오노 나나미 저/김석희 역한길사 | 2007년 02월 로마하면 절로 떠오르는 책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다. 책을 읽지 않았을 때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은 조바심이 생겼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책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로마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인물이나 당시 사건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후에 접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시리즈의 첫 발걸음을 떼...

2015.07.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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