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인 책이다.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소개된 책이었다.
사람들이 왜 이 책을 그렇게 읽나.. 궁금했지만 읽지 않았다.
뻔한 이야기. 하지만 내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일거라고 혼자 추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지 않고 흘러보낸 지난 시간이 너무도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도 소중한 책이 되어버렸다.
이지성 작가를 지금의 이지성 작가가 되게 한 책일 것이다.
꿈을 생생하게 꾼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해 보아야 겠다. 당장. 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이지성 작가에게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