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세 가지로 자신을 반성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도모하면서 충실하지 않았는가?
친구와 사귀면서 믿음이 있지 않았는가?
전수한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
증자의 말입니다.
잠들기 전 하루를 되돌아볼 때 생각해 보면 좋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일을 했는지...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다른 이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는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누군가에게 잘 전달했는지...
모두 ‘남'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은 없고, 남을 해코지 하면서 잘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잘 연결시켜 나가며 살아가야 할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