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IT 기술이라면 단연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라는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일 것입니다.
단지, OpenAI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계정을 만들고, 검색 창 같은 텍스트 입력란에 질문만 하면 자동으로 답변을 생성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2021년 9월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GTP-3.5 아키텍처로 훈련된 ChatGPT는 무료이지만 더 나은 답변을 위해서는 GPT-4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점이 존재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엣지에서 Bing을 이용해도 가능합니다.
문서 작업이 많은 직장인, 학생들에겐 확실히 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유료 서비스 가입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처럼 ChatGPT도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요령이 있을 텐데, 단지 사용자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테스트(프롬프트) 뿐인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대답을 ChatGPT에게서 얻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의 목차를 보는 순간, 그 해답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ChatGPT에게 질문을 잘하면 정말 훌륭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ChatGPT를 잘 이해해서 프롬프트(질문 텍스트)를 잘 만드는 것에 관한 책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를 검색, 수집하거나 작문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질문의 품질이 다르다면 ChatGPT의 답변의 품질도 매번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질문 프롬프트를 수학 공식처럼 프롬프트 공식으로 만들어 각각의 질문을 하기 위한 틀을 정립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질문은 템플릿으로 만들어 플레이스홀더 부분만 바꾸면 적용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2부부터 산업 분야별 프롬프트가 소개되는데 독자의 관심사나 현재 업무와 관련이 있는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됩니다. (저는 기술과 IT 분야부터 학습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제 ChatGPT의 프롬프트에 질문을 써보면 상당히 구체적이면서 핵심만 요약한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질문에 ChatGPT로부터 좋은 답변을 제공받을 가능성이 켜진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금 서점에는 ChatGPT에 관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은 ChatGPT에게 어떻게 질문을 던질 것인가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이 책이 그러한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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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