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BC551~BC479나는 열다섯 살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일어설 수 있었으며,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으며, 예순 살에 무엇을 들어도 거슬림이 없었고, 일흔 살에 마음이 가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저자 소개남민저자 : 남민28년 간의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오랜 여행을 통해 인류 문화사를 연구해온 인문여행작가이다. 오랫동안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역사와 『논어』를 중심으로 한 동양 고전을 공부해왔다.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근래에는 매년 이탈리아에 가서 르네상스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