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말 현재 1년전 읽고 다시 이책을 다시 손에 들었다.
자바 11 인 액션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자바 8이 나왔지만 실무에선 쓸일이 여전히 없다. 오히려 코틀린이 대세로 떠오르며
쓸일이 없던 함수형 언어와 람다에 대하여 반대로 자바 관점에서 다시 공부하기 위해 손에 들었다.
'아..그때 그 내용이 이것이었군' 이라는 생각과 함께 새삼 내용이 참 알차고 좋은 책임을 느낀다.
착한(?) 설명, 이해하기 좋은 예제, 연습하기 좋은 연습문제 등.
람다와 이후 필요한 내용들을 보기 위해서라면, 3장 부터 다시 읽기 시작하면 된다. (나온지가 언젠데..)
필요한 부분들만 일단 찍어서 훑어 보고 인덱싱을 완료 했다.
이제 다시 읽으며 실습과 습득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1년 지났다고 내용이 새롭다니..... 쓸일 없으면 잊어 버린다는 건 진실이다. (눈물 쓱..)
지금 시점이라면 함수형 언어가 이렇게나 뜬 상황이라면, 초보들은 반드시 이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라고 하고 싶다.
조금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도.. 결국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데, 그리고 현재 저 키워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으세요. 두번 읽고 세번 읽고 쭉쭉.. 틈틈히 읽어줍시다. 내것이 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