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처음에는 엄청난 희망과 기대에 가득찬다. 투자로 금방이라도 큰 돈을 벌 것 같은 환상(?)에 사로잡힌다. 이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투자를 해 보면 금방 깨닫는다. 더구나 깨달음의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투자는 지속적인 실수의 연속이다. 실수를 안 하면 참 좋겠는데 그게 힘들다. 그나마 실수라면 그나마 괜찮다. 실수를 넘어 실패를 하는 경우도 많다. 실패는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만 안 되면 적게 하는 것이 차선이다.가끔 투자하는 사람 중에 실패 한 적이 없다는 사람이 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