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주식 시장은 되풀이된다>라서 뭔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했다. 내 생각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다. 실제로 주식과 관련된 주요 이벤트를 보여주면서 어떤 식으로 반복되는지를 알려준다. 흔히 이야기하는 가치투자 개념은 아니다. 해당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연구하고 설적이 어떤지 파악한 후에 현재 주가가 싼지, 비싼지 판단한 후에 매수를 결정한다. 보유하고 있으면 주가가 실적에 맞춰 상승하며 수익을 내는 방법이 말이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것은 이와는 좀 다르다. 테마투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