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말에서 2009년으로 넘어 오면서 경매에 관한 책의 흐름이 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어떻게 물건을 발견하고 분석하고 그에 따른 명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에 관련된 법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에 맞는 관련 이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본인 스스로가 남들에게 고수라는 것을 알리게 되고, 경매라는 것이 이렇게 진행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경매의 전체적인 과정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면서 경매에 대한 감을 익혀지는데, 한편으로는 책의 저자들이 나처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