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의 회장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도 몇 퍼센트 안에 드는 사람일 것이다.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다. 이 책은 공교롭게도 박현주 회장이 직접 쓴 책과 같은 시기에 출시가 되었다. 해서, 그 당시에 '뭐야, 책이 2권이나 나왔어'했다. 결국, 하나는 직접 쓴 것이고 하나는 기자들이 쓴 것이였다.
이 책이 바로 기자들이 쓴 것이였는데 한 명이 쓴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각자 챕터를 나눠 써서 서로가 중복되는 부분이 꽤 많다. 앞에서 한 이야기 그대로 또 동의반복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