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는 목적은 무척이나 다야하다.
아마도 유독 한국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사진이 아닐까한다.
여행을 가도 남는 것은 사진이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되샘질한다.
아무리 좋은 여행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진다.
그럴 때 사진은 아주 큰 역할로 기억을 되살려준다.
최근에는 사진의 기능과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
여행을 가는 것인지, 사진을 찍으러 간 것인지 혼동될 정도다.
SNS가 발달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으려는 욕구는 더욱 커졌다.
어딘가를 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