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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013년 베스트셀러 - 나만의

매년 매월 마지막 날만 되면  저혼자 바쁘네요.  1년동안 읽고 올린 리뷰를 모아서 정리하고 베스트 선정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이제 매 월 한달단위 정리까지 하다보니 마지막 날에 정리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대략 2~3시간의 절약이 되는 듯 합니다. 휴우~~~  ^^  올 해에 정확하게 딱 15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영화는 총 34편, 드라마는 22편, 다큐는 30편, 공연은 5편...

2013.12.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 - 9월

이상한 날의 독서 모임 9월 공지를 합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고소수의 인원이 참석을 하는지금까지 최대 참여인원이 7명이였으니 소규모로 알차고 재미있는시간을 보내는 독서모임입니다. 늘 그렇듯이꼭 책을 읽지 않아도참여하시면 이야기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책을 읽어도 좋고읽지 않아도 좋은이상한 독서모임입니다.   그래도 양심상 독서모임이라책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꼭, 제가 선정한 책이 아니라도늘 그렇듯이단 한 명만 참여신청을 하셔도모임은 개최됩니다.선정도서인생학...

2013.09.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상한 날의 독서 모임 - 8월

8월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 공지를 합니다. 많은 독서모임이 있습니다.특정 인원을 모집해서그 인원으로 계속 가는 모임도 있고특정 날짜와 시간을 선정해서 매 월 모이는 모임도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친목도모를 하기 위한 독서모임도 존재합니다.또는 독서모임을 통해남녀간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양한 독서모임이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 곳에서 열립니다.유명한 분이 진행하는 독서모임도 있고책을 통해 스터디를 하는 독서모임도 있습니다.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은책을 빙자하여수다...

2013.08.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 - 7월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 7월 공고를 합니다.   말 그대로 모여서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작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여러가지 신변잡기에 대해 이야기하고괜히 무게잡고 진지한 이야기하고여하튼 이야기하는모임입니다.   꼭 책을 읽지 않아도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와서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시면 됩니다.    7월은 선정된 책 한 권각자 읽은 책 중 한 권이렇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2013.07.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 - 6월

어김없이 6월은 돌아왔고어김없이 이상한 날의 독서모임은 열립니다.   매번 개최하는 독서모임에관심이 많이 표명하셔서 늘 고맙습니다. 현실 여건상 참여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관심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언제이고 기회가 되신다면참여를 하시고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겠죠.   지난 시간에는 박경철의 부자 경제학읽고 - 또는 읽지 않고 -참여 하셔서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실제로 관련 이야기 한 시간은 길지않았지만. ^.^;; ...

2013.06.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주식으로 가치투자를 책으로 배웠어요 - 국내편 후반전

주식투자를 통해 성공을 한 분들 중에는 제도권에서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사를 차려 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흔하지 않게 재야에서 실적을 근거로 제도권으로 입성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 경우나 실적이 가장 최우선일 수 밖에 없는 투자세계에서는 결국 남들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국형 가치투자전략'이라는 책은 서울대라는 남들보다 좋은 타이틀을 가진 두 사람이 저술한 책인데 이 분들이 이미 이 책을 저술하기 전에 - 당연하지만 - 대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실력으...

2012.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주식으로 가치투자를 책으로 배웠어요 - 국내편 전반전

우리나라에 워렌 버핏이라는 인물이 알려지기 전에 주식과 관련된 책들은 대부분 차트와 심리로 설명된 책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책들은 주식이란 한 기업의 흥망성쇠를 숫자로 나타낸다는 사실보다는 그 본질인 기업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주가라는 숫자에만 집중해서 누가 더 바보인가 시장을 통해 서로 파악하는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한 기업이 사라지면 그 어떠한 것들도 다 소용없다는 것을 이제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모멘텀 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이분적인 사고법으로...

2012.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올 여름은 이 책들과 시원하게~~

뜨겁다 못해 아스팔트 위에 얼음을 넣은 컵이 5분 만에 완전히 녹아내리는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겨울에는 추워 나가기 싫지만 여름에는 돌아 다니는 것 자체가 고역이 될 때가 많습니다.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물이 이렇게 많은가하고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수분이 몸에서 뛰쳐 나오는 것을 감상하게 됩니다. 겨땀이라고 하는 우스게 소리처럼 열심히 일하고 땀 흘린 모습은 아름다워야하지만 직접 당한 사람의 입장에는 결코 아름답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더구나, 배와 등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상하게 흰 가루와 같은 것들이 잔뜩 옷에 있으...

2011.07.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9월에 읽을 책 - 두번째

이번주에는 미쳤나 보다. 도서관에서 빌릴 때 하루에 한권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가 끝내 전혀 상관없이 골랐는데 정말로 하루에 한 권을 읽었다.   예상대로 마지막 책이 철학과 관련된 책이라 끝내 하루에 다 읽지 못했지만.. 주중에 지속적으로 밀레니엄의 대여상태를 봤는데 분명히 연체중이였는데 어느날부터 그냥 대여중으로 되어 있는 것이였다.   어느새, 누군가 반납하자마자 빌려갔던것인가 보다.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했다.   사무실 지인이 로마인 이야기 전권을 구입하여 읽어 나도 빌려...

2010.09.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난 분명히 평균이상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가 결코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지적 능력은 평균 이상이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최소한 내가 멍청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진정한 내면을 바라보지 못하고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 스스로 바라보는 모습이 다릅니다.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요? 타인들이 바라보는 나는 "쟤는 똑똑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막상 하는 행동을 하면 영 아니란 말이야~! 그  순간에 왜 그런 바보같은...

2010.05.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자본주의에 대해 멍하게 보고 듣고 깨닫기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의 90%는 책이라는 활자를 통해 머리속에 지속적으로 들어 온 것들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분류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씩 머리속에 누적되어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 하나씩 경제에 대해 남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오고, 용어가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검은 것이 그저 글자나 단어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아직까지 그 의미를 뛰어넘는 이면의 의도와 향후 발전되어질 미래에 대해 그림은 그리지 못하고 있는 것습니다.   책 다음으로 저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

2010.05.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마인드 트리

정답이 없는 문제를 들고 정답을 풀려고 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도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비롯한 사람들은 어딘지 "그렇다면 정답은 아니라도 내 마음이 편하게 정답 비슷한 것이라도 알려주면 내 마음이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중에 보면 책 소개를 위한 책들이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제 스스로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꽤 종종 저에게 책에 대한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무턱대고 책을 추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그 관련 분야의 책을 다...

2010.04.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옆 집이 부자일 줄이야~!

부자에 대해 연구하는 많은 글들이 있고 그와 관련되어 많은 책들이 쏟아져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부자에 대해 제대로 기술하고 있는 책보다는 마케팅 차원에서 부자를 다루고 있는 책이 태반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테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유명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유행패션등을 보거나 쇼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가수들의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보고 따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비록 내 자신이 부자는 아니지만 그들의 라이프 싸이클을 따라 함으로써 그들이 입고 그들이 타고 그들이 먹고 그들이 여행하는 패턴...

2010.04.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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