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관련되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폐지가 된 후에 글을 올리게 되어 슬픈 맘을 가눌길이 없다.
개인적으로 다큐를 즐겨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자연 다큐를 많이 보는 것같다.
이상하게 난 자연 다큐는 그다지 크게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북극의 눈물이나 아마존의 눈물같은 경우에는 흥미롭게 봤지만 이번에 하는 아프리카의 눈물같은 경우 그 시간에 다른 프로를 보는데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는 참 좋아한다.
내가 알고 있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