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마다 출판사와 저자들이 직접 책을 보내준다는 연락을 하지만 지금까지는 아무런 부담없이 전부 받았다. 책을 가리지 않고 읽으면 다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고 책의 내용여부와 상관없이 전부 리뷰를 올리는 입장이라서 그랬다. 그러다보니, 어떤 책을 보내주는지는 확인하지도 않고 받는 경우가 전부인데 이번 책은 그런 면에서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워낙 특수분야라 잠시 움찔했지만 - 저자인 한약사분이 직접 준다는 연락을 해서 - 받아들였다. 막상, 받고 보니 책 두께에 깜짝놀랐고 목차를 보고서는 두번 놀랐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