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이 외교관이던 우리 큰아이를 데리고 외교통상부를 방문한적이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사진앞에서 사진도 찍고, 직접 외교관들과 만나 그들의 생활도 들어 보았었답니다.
직접 외교관도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외교관의 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직접 체험을 하거나 좋은 멘토를 정해 롤모델로 삼는것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경우도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 1을 읽고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반기문 사무총장을 롤모델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기주의가 난무한 세상에 선하게 산다는것은 꼭 바보가 되는것 같은 착각이 들겠지만 결국 선하게 산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것을 반기문 사무총장님께서 보여주고 계셨습니다.
평생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살아오셨던 생활 방식과 휴밀리티 리더쉽은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래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세계에서도 존경받고 인정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골의 가난한 어린이가 이렇게 세계에서 주목받는 유엔 사무총장의 자리를 그것도 2회 연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책을 읽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녹여있었습니다.
역시 반기문이야!! 라는 생각을 하겠금하였습니다.
하루도 공부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반기문 사무총장. 직업상 여러나라를 방문해야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세계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계신답니다.
자라는 우리 청소년들도 바보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반기문 사무총장 처럼 세계에서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