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매해 본 적이 없다. 아마존 사이트에 들어가 본 적도 없다. 이 책을 읽으며 아마존 사이트에 처음 들어가 봤다. 책을 읽기 전 까지 아마존은 그저 책만 취급하는 대형 서적사이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카테고리가 엄청났다. 일단 거기서 한 번 놀랐다. MP3, 영화, 게임, 컴퓨터, 가전제품, 의류, 가정용품, 스포츠·아웃도어까지 정말 엄청났다. YES24같은 경우에도 서적은 물론 선물용품, 화장품 등을 취급하고 있지만 아마존의 그것만큼은 아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원 클릭」시스템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