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도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디즈니는 언제 보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 같다 :)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인지!! 사실 대부분 책의 내용에 끌려서 사거나 제목이 한눈에 들어와서 사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귀여운 책은 내용과 별도로 소장용으로라도 구입을 하게 되는 거 같다
표지가 귀엽고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곰돌이 푸라서 구입을 하게 된 도서
그리고 에세이여서 내용도 좋을 거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예스24에서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함께 받은 꿀명언카드
이 카드 받으려고 구입한 것도 없지 않아 있지 ... 요즘은 굿즈가 너무나 좋게 나와서 정말 큰일이다!
꿀명언 카드도 너무나 귀엽고 푸 카드도 너무 귀엽고 -

 

 

안에는 이렇게 귀여운 푸와 친구들의 삽화가 들어있다.
이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거 같다 :)
안에 내용도 요즘 내가 많이 보는 에세이의 종류
뭔가 다독이기도 하고 힘을 내게 해주기도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기도 하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들과 명언들이라고 해야 할까?
사실 에세이 종류 특히 푸와 같은 책은 읽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읽는 부담이 없이 천천히 힘을 빼고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1977년 어느 날 AA 밀른의 동명 소설 <위니 더 푸>를 원작으로 태어난 애니메이션 <위니 더 푸>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어른들에게 희망과 행복에 메시지를 전하는 책 같다.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란 표지에 적혀있는 책처럼
내가 행복을 원하거나 지치거나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책 같다.
나 역시도 지쳤던 오늘 읽으면서 위로가 되고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전에 에세이를 읽으면서도 그랬지만 역시나 나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싶다.
뭐랄까 나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나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하고 하는 거 같으니까

일, 일상, 사랑 등등 다양한 종류를 다루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두루두루 읽기가 좋은 거 같다

책에 나온 것처럼
'멋진 하루를 보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해야지

뭐랄까 지치고 힘들 때마다 꺼내어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책장에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
더불어서 이 책을 선물하면 좋을 주위 사람들이 생각났다.

-
[ 책 속의 문구들 ]

* 나는 너랑 함께 보내는 하루가 제일 좋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제일 좋아.

*멋지지 않으면 어떤가요?
눈앞의 행복을 잡아요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도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외면하고 있나요? 혹은 눈앞의 행복이 생각했던 것처럼 근사하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되나요? 멋지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에요. 행복을 잡기 위해 초조해하고 발버둥쳐도 괜찮아요. 어떻게든 찾아온 행복을 꽉 움켜쥐세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