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모바일 작성글 사지마세요

상품권 쓰려고 사봤는데 공짜라도 아깝네요진짜 기가 막혀서 리뷰씁니다이렇게까지 사지 말란 글은 첨 쓰는데 단호히 외칩니닷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사지마세요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시간 아깝고 공짜라도 상품권 아깝습니다그림체도 엉망이고 거기에 지운 흔적까지...중고생이 처음 그려 만든 만화를 보는 기분이에요

2017.10.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줄겁게 쉐킷쉐킷

연재분을 모두 읽었고 만족스러워서 구매결정했네요일상물로서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책입니다. 흔한 센티넬버스에 회귀 환생 코드지만 잘 버무려서 맛깔스런 글이 나온거 같네요.에피소드 마지막의 설명글?은 골때렸지만 생각보다 새롭게 알려주는게 많아서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가볍고 편하게, 하지만 뻔하지만은 않은 즐거운 글을 찾은 분에게라면 추천할만 합니다^^주식투자에 새로운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구여~

2017.05.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시그리드

1권은 환상적으로 즐겁게, 나머지는 그럭저럭 즐겁게 읽었네요흔하다 할수 있는 둔한 착각계 여주지만 특징을 잘 잡고 주변인물의 적당한 배치로 인물들 구성이 나쁘지 않네요.뒤로 갈수록 늘어지고 캐릭터에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일관되어 지루합니다. 적당히 내용과 사건을 쳐냈다면 역대급일텐데 아쉽네요.외전 역시 정말 외전이란 느낌밖에.... 순간적으로 충동에 휩싸여 질렀는데... 읽는 동안 스트레스 해소는 된거 같네요.전 아웬 캐릭터가 아주 흥미로웠네요. 후반부와 외전의 즐거움^^

2017.0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음....

저렴하고 후기도 많아서 구입해 봤는데 첫페이지부터 씬..씬..씬이네요.감정적인 공감도 없이 계속되는 장면들만 보려다보니 실망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러웠습니다.마구 페이지를 넘기며 이 책은 스토리에 해당하는 글자가 있긴 있는 걸까 의구심이 생길무렵 과거 스토리가 나오긴 하네요.삽화 그림체도 나쁘지 않고 야한 걸 목적으로 하시는 분에게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그리고 다른 리뷰에서 언뜻 본대로 성인용품 쇼핑 호스트 같았어요.첨 들어보는 다양한 기구들이 많기도 하더군요. 기구 설명하는 장면은 완전 홍보같아 우스웠습니다.

2016.02.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짓궂은 흑왕자님 01

성인 만화쪽에서 출판사나 카테고리 제한 상품권으로 워낙 엉망인 걸 많이 봐서인지이 정도 스토리와 퀄리티도 감사하게 느껴지네요.동화책을 사랑한다는 여주가 그야말로 에로로 동화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그림체도 나쁘진 않고, 짧은 페이지라 이야기 전개가 많지는 않지만 뒷권이 궁금하네요.

2016.02.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흑막은 무슨.... 민폐 여주 건사하느라 바쁜 남주입니다

천원짜리 책이 이북 1위까지 올라갔기에 짧지만 강한가보다 기대하며 읽은게 패착인거 같습니다.딱 천원짜린데.... ㅠㅠ짧고 별 내용없고 그러면서도 씬은 많고....소개를 보고 계략을 좀 짜는 남주와 강한 여주를 생각했는데.....계략도 뭣도 아니고 거짓말 하나에 여주 민폐력 착한척 쩝니다.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2016.02.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짓궂은 흑왕자님 02

일단 책속으로 빨려들어가 에로에로한 일을 겪게 되고책 속의 인물-동화 주인공들이 현실의 동화책 꽃미남 편집부 사람을 닮은 외양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씬뿐인 성인만화에 신선함과 호기심을 불어넣는거 같네요.그림체도 볼만하고, 상품권이 애매하게 남으면 계속 뒷권 구매할거 같아요.

2016.02.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짓궂은 흑왕자님 03

여전히 이유를 모르고 동화(과연 그걸 동화라 부를수 있는가는....)와 현실을 왔다갔다 하는데왕자님-편집장 뿐 아니라 편집부의 꽃미남 직원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동화의 형식은 빌리지만 역시 에로.그래도 여전히 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네요.

2016.02.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사돈네 꽃총각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빵빵 터지는 코믹 로코를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리얼한 생생 로맨스에 가깝습니다.박정아님 로맨스가 치열한 현실을 잘 반영한다고 할까요.신나는 로코를 기대했음에도 읽기 힘들정도로 무겁거나 하지 않았고 뚱녀와 잘생긴 변호사 사돈꽃총각의 로맨스임에도 허황되지 않고 탄탄한 스토리였습니다.씩씩하고 싹싹한 미자씨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었고고민도 현실적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취해서 거하게 실례를 하고;;인상 최악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고스펙도 너무나 차이나고외모도 너무나 차이나고겹...

2016.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거울의 저편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짧은 스토리입니다.주렁주렁 달린 수많은 리뷰와 평들이 증명하듯 편하게 읽기에 나쁘지 않았어요.소개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연희의 갑작스런 불행은 거울의 저편, 올가의 소행입니다.불운과 병과 사고를 넘기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위험한 일을 아예 떠넘기려 데려온 올가이지만, 오히려 연희에게 당하고 바꿔지게 되는 해피엔딩입니다.

2016.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어이가?어이가?

솔직히 내용을 기대하고 사지는 않았지만설정이 어이가 없어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네요.야한걸 보고싶으신 분내용은 정말 1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그림체도 나쁘지않고 캐릭터도 전형적이지만 나쁘지않은데 어이없는 무리한 설정이 많이 아쉽습니다. 제목에서 연상되는 뻔한 내용만 됐어도 훨씬 재밌게 봤을거 같아요.

2016.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취향이 아니면 괴롭습니다

할인쿠폰도 있겠다 청순한 언니들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다 망설임 없이 질렀는데?? 역시 소개글을 읽고 취향이 아닌것 같으면 사서는 안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얻었습니다.속독하는 편이고 다독이라 웬만한건 취향이 아니라도 가볍게 쓱쓱 읽는 편인데 이거 1권도 다 못읽고 듬성듬성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3차시도까지 하다가 오늘 내 책장에서 지웠습니다.질척한 복수와 계략과 끌림?허세가 가득해서 문장은 따라가기 싫고, 설정 외엔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이네요. 필력도 모자란데 허세와 욕심만 가득해서 읽기 괴롭습니다. 딱 소개의 장르가 취향이신 분만이 ...

2016.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그야말로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를 기대하고 보신다면추리가 분명 나쁘지는 않으나 사형제도에 대한 주제의식에 압살당하는 글을 보시게 될겁니다.일반 소설이라 생각하고 본다면 평타는 됩니다.살인사건 피해자가 유독 주변에 많다는 소개글만 가지고 미스테리를 기대하고 읽었다가 그야말로 주제를 내던지기만 하고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하는 싸구려tv 프로를 본 기분으로 끝났습니다.이런저런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을 던지기만 하고 끝나는게 정말 무거운 주제에 압살당하는 글을 보는 기분이네요. 결론을 추스리지 못하는 그야말로 공허한 십자가였습니다.

2016.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루시아 8권만 구매하신다면

루시아는 진짜 잘 쓴 판타지 로맨스라고 생각합니다.제 리뷰는 연재를 다 보시고 외전이 궁금해서 8권만 구매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일단 매우 놀랍게도;;연재에 나온 외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외전7 중에 데미안, 휴고의 또다른미래, Happily ever after가 연재중에 본 외전이었고 이게 165페이지 중 100페이지입니다. 즉 2/3정도가 이미 본거라는거.4.공작부부의 일상 : 앙뜨의 디자이너 속옷관련 에피소드5.꿈과현실이 만나는곳: 또다른 미래에서도 휴와 루시아는 이어지네요6.또다른미래 데미안: 짧은 비극 4p...

2016.02.1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