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힘들 때, 미래가 막막할 때 등 우리가 위로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화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책이었다. 요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들의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되었다. 모딜리아니의 말이 인상깊게 남았다. “행복 뒤에는 우리가 늘 맞이해야 할 어둠이 있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지 소유하는 게 아니다.“ 라는 말이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