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연휴 덕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고 있는데요!
이럴때.. 모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이 많아요!!
집안에 있는 책도 찾아보고 장난감도 찾아보고 공휴일만 되면 모하고 놀지 고민하는게 일인데요!
꿈꾸는달팽이 < 따서 조립하기 시리즈 > 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만들기도 직접 해서 놀수 있는 1석 3조의 아이템을 만났어요!
따서 조립하기 시리즈는... 약 12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만난 제품은 즐거운 우리마을, 부릉부릉 탈것, 시끌벅적 동물 이에요
남자 아이라 비행기, 자동차, 기차등 탈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번 따서 조립하기에서는 시끌벅적 동물을 가장 맘에 들어하는지. 제일먼저 만들어보자고 하네요
시끌벅적 동물!! 은 총 10마리의 동물과 자연물 7개를 만들수 있는데요
만들수있는 동물과 자연물은 표지에 나와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투명한 비닐 포장이라 따서 조립하기 제품을 앞뒤로 살짝만 돌려보면 구성을 쉽게 알수도 있고요
시끌벅적동물 하나의 동물을 하나의 놀이판 사이즈에서 만들수 있기에
아이들이 만지기 쉬운? 작은 사이즈의 동물들을 만들 수 있어요
각 동물만들기판은 동물과 바탕화면 색상이 배색으로 되어있어서 분리해야하는 부분을 쉽게 알수 가 있어요
우드락 제품들이 도톰하고 미리 접는 부분이 표시가 다 되어 있어서 띠면서 부터 쉽게 접히기도 해요
따서 조립하기는 아무래도 평범하게 보는 책종류는 아니라서 아이들의 힘조절이 살짝 필요한데요
그래서 3세 이상 사용을 권장해요!!
아이가 직접 악어이빨을 뜯어 봤는데요.. 다행이 처음치곤 잘 뜯었어요 ㅋ
두번째는 기린 도전!! 핫.. 처음에 잘하는가 싶더니.. 다리부분이 찢어졌네여 ㅠㅠ..
이래서 힘조절이 필요한 3세 부터 권장하나봐여... 물론 이제 3세는 곧 바이바이할예정이지만여;;;
결국 조각은 어렵던지.. 엄마에게 패스!! ㅋㅋ
놀이판 이외에 설명책도 함께 들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만들기 책엔 만드는법이 필수죠!!
만드는 법이 쉽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판에 적힌 번호를 보고 그림속 번호에 맞춰서 조립하면 쉽게 조립이 가능하답니다
조립은 쉬운 단계부터 약간 어려운? 단계까지 골고루 섞여있네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지.. 설명서 열심히 봅니다 ㅋㅋ
한데.. 알고 보는건지.. ㅎㅎ 한참 보더니.. 이고!! 하면서 만들어 달라고 고르네여 ㅋㅋ
아이가 고른 호랑이!! 곡선의 동물까지 표현되어서 평면으로만 만드는 따서 조립하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네요
덕분에 아이는 구경.. 제가 다 만들었네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가봐여...
그래도.. 만들어 논건.. 좋다고 가지고 노네요 ㅋㅋ
만든 코끼리... 분해도 해서 다시 평평하게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평면화, 도형화.. 번갈아 해보네요
동물 2개를 든 순간.. 엄마 같이 놀자하며.. 하나는 엄마주기도 하고요~ ㅋ
함께 들어있는 자연물도 세워보고!
만든 동물을 가지고 공격!! 외치며 놀이도 하네요
각 동물마다.. 만드는 법도 살짝틀리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평면으로 되어 있던 것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겐 소근육자극부터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