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듣다가 마스다 미리의 만화 작품에 대해 듣다.
들으면서 모바일 yes24로 급 검색, 장바구니에 담았다.
하지만 도서정가제 대비라며 수십 권을 구입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단지 담아 놓기만......
담아두다 보면 사고 싶은 생각이 점점 수그러들겠지.
기다린다고 세일할 것도 아니고.....
만일 다음달 내 생일에 신랑님이 뭔가 사줄까, 하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냉큼 "이것들'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망설여지는 건 사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