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이들과 달리 생각하지 않아야 살 수 있는 이들.
니체가 말하지 않았던가. 신은 죽었다고.
그들은 알지 못하는 진정한 품위와 진정한 애국심.
앞에선 국민을 사랑하네, 너희의 기쁨이 우리 기쁨이네 하지만 뒤에서는 쥐어짜기 바쁜 그들.
밑바닥에서도 인간은 서로를 비교해야만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내가 남보다 낫기를 바라야만 하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