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공주들>은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은 역사 이야기라서.
<십이국기 4부>는 3부까지 읽어놔서 그냥 찜. 이 책은 다른 책에 밀려 구입 시기가 늦어질지도 모르겠다.
<무서운 공주들>은 역사 속의 무섭고(?) 강인했던 왕가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다른 분의 서평에서 보니 스스로 해적이 된 공주도 있다고 하네요. 내용이 흥미로울 것 같아요 ㅎㅎ
아래의 <십이국기>는 사실 일본에서 나온 지 20여 년쯤 지났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 된 동양풍 판타지 소설이에요. 완결이 안 됐는데 우리나라에 정식 출간되고 있네요. 열두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권 별로 내고 있는 것 같아요. 3부까지 읽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근데 '그냥저냥'이라서 다른 책들에게 우선 순위가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