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YES24 블로그의 태그는 참으로 이상하다.

새책이 생길 때마다 새책 포스트에는 그렇게도 열심히 '새책' 태그를 써넣는데, 태그란에는 흔적도 없다.

태그란의 태그는 내가 써넣는 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YES24 측에서 마음대로 설정하는 느낌이다.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새책이라는 단어만 엄청나게 크고 또렷하게 보여야 할 텐데.

 

 

아니, 적어도 볼드라도 적용돼서 새책이라고 나와야지 말이야.

어쩌면 책 읽는 속도를 훨씬 뛰어넘어선 새책 구입이 날 부끄럽게 할까봐 감춰주는 모양이다.

솔직히 좀 부끄럽긴 해도 새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날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데......

태그를 써넣는 낙이 없다. 참, 리뷰에서는 아예 태그를 써넣는 곳도 없고.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언강이숨트는새벽

    신간이란 개념과 오해의소지가 있어 그런걸까요? 궁금해지네요!

    2016.06.29 20:13 댓글쓰기
    • 세쯔

      제 생각엔 그냥 YES24에서 태그가 걸리도록 지정된 문장이나 이런 게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새벽 님께선 그렇지 않으신가요?^^;

      2016.06.29 22:49
    • 파워블로그 언강이숨트는새벽

      저는 태그를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써보려고 하니 언제였는지 태그 ㅡ사용에 대한 뭔가가 끝났다고 (이벤트였는지 , 그떈 이벤트와 태그사용이 무슨상관인지 모르고)해서 쓰면 안되나보다..했거든요..그게 습관이되서, 붙여도 되는줄 알지만 잘 안써요..새 책! 하면 중고점과 약간 혼동이 올것도 같아서..개인 블로그지만 단어중에 걸러지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어떤 단어는 첫자만 쳐도 자동으로 나오는것처럼요..^^ 결국 세쯔님 말씀이 나 같은 말 인 셈이네요?! 그쵸? 흐흣~

      2016.06.30 00:37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