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책

의진과 가혁의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는 이야기였는데요~ 제목과 책의 표지가 뭔가 어두운?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의 느낌이랄까~?) 비오는 날, 편의점에 우산을 사러 갔던 여주(여학생)가 우연히 보게 된 독특한 느낌의 양복점, 이 양복점에 걸린 양복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여주가.  이 양복점에 거의 출근? 출석 도장을 찍게 되면서 초반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원래 이 나이때가 고민과 괜한 걱정이 많을 때라;; 여주의 외로움을 보게 된 남주, 그로 인해 둘 사이는 발전 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

2021.06.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책 표지가 푸릇푸릇, 너무 상큼하달까요~? 싱그러운 느낌이 책 표지에 가득이라 일단  마음이 먼저 갔던 책이었어요~  마음에 없던 말로 상처줬던 상황도 있었지만, 남주가 나름 직진남이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여주 주변 인물들이 좀 쑤레기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남주가 든든하게 버텨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뒤돌아 재회한 남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였어요.  처음 만나는 작가였지만, 잘 봤습니다~ ^^ 뒷편도 잘 읽어볼게요~  

2021.06.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여주인 서연은 약혼자가 자신의 이복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게 된 것을 알게 되고.  하필 (뭐 잘났다고) 약혼자가 파혼을 서연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남주인 도준이 보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도준이 서연을 자신의 퍼스널 쇼퍼’로 지정하게 되면서 도준과의 불편한 관계가 시작됩니다.  너무 잘난 남주 캐릭터라 그런지 남주의 대사나 상황들이 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오글거림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는 것 같은데, 조금 뻔한 느낌의 스토리가...

2021.06.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나름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쌓아가던 여주 유주는 자신을 추락시키려는 작정한  소속사 대표 등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되는데요~ 이때 등장한 남자가 태경입니다. 태경은 사고로 오랫동안 깨어나지 못했다가 이제야 깨어나게 되었는데 자신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안전한 곳을 택하게 되었고, 그곳이 선일타워네요~ 태경은 후계 문제를 끝내야 하기에 약혼녀가 필요했는데 유주에게 그 일을 맡기게 되면서, 두 사람의 감정이 변화되는 이야기였어요.  남주 대사가 뭐랄까.. 작위적이고 멋있게 보이려고 노력?한 느낌...

2021.06.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멋짐으로만 막 구구절절하게 만든  내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여주는 집에서 독립하게 된 후 이웃으로 만나게 된 남주와 자꾸만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이 만남이 꽃송이 휘날리듯한 그런 만남은 아니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를 의식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듯 했답니다.  여주가 독립하고 살아가는데 부족한 부분을 슬쩍슬쩍 도움주는 나름 키다리 아저씨?? 평범한듯한 설정이 오히려 괜찮았던 것 같아요.     

2021.06.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유명 배우에게 일곱살에 입양 되었던 아현은  22년만에 파양 당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원에게 이별을 전합니다.  꽃집을 하는 아현 앞에 나타난 남자 재하는 아현을 아는는하고, 아현은 재하에게 가는 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아현이 자신의 처지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답답했어요. 재하의 아버지가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나서 더 비관적이 되어버렸던 아현,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했겠지만,  그럼에도 착하고 순한 남주가 취향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021.06.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작가의 신작과 일단 첫 느낌이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왜냐!? 신작을 읽어보고 나머지 책도 찾아보고 싶어서 골라서 구입한 책이었거든요~ 스포츠 카를 타고 시골로 내려 온 석호, 우연히 건널목 신호등에 서 있을 때.  지나가던 아이와 여자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인연의 시작일까요~?) 그. 모습을 보고 석호는 따뜻한 감정으로 살짝 느끼게 됩니다.   집안의 약속으로 결혼해야 할 약혼녀?를 만나러 온 길에 들른 곳에서.  다시 건널목 그녀 복희를 만나게 되네요~  복희네 과일...

2021.05.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제목처럼 돌아~돌아~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오직 복수만을 인생의 목표? 지향점?으로 삼고 살아 온 남주에게.  복수의 대상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결국 여주’ 였기에 그런 여주에게 상처 주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약간 복수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점에서는 살짝 뻔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지만.. 잘 읽었습니다.   

2021.05.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잡지

사실 잡지 자체는 구성이 별로 인 것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요~ 특히나, 일본 잡지가 전반적으로다가 잡지 내용이 정말 별게 없더라구요. 거의 광고의 집합지?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느낌적이 느낌이었으나, 목적은 잡지의 구서오가 내용이 아니었으니!!! 바로 작은 접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사무 캐릭터들로 구성된 4가지 이미지의 접시였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름 활용도도 높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05.28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책

쓱~ 잘 읽히는 글을 쓰는 작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은 강렬하고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구요. 가난한 여주와 재벌 집 안하무인 남주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데요~ 약간은 뻔한 듯한 기본 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등장인물들의  연관성과 과거의 이야기들까지 어울리게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이야기가 구구절절 담겨지는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쉬운 느낌은 살짝~!?  어쩌면 뻔한 느낌의 남주/여주의 이야기도 살짝?! 아쉬웠던 것 같아요...

2021.05.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제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내용도 제목 처럼 숲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서로에게 너무나도 큰 사랑이었던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이 죽음을 너머까지  닿고 이어지는 모습이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과연 이 책의 결말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된 것도 같구요   제목처럼, 뜻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살짝 아쉬...

2021.05.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떨어지면

삶의 목표를 이루게 된 아스미는 가족과 새 아파트(코어타워)입주를 하게 됩니다. 같은 아파트지만, 어떤지 레벨로 나뉘어진 것 같은 느낌의 이곳! 아스미에게는 알러지로 고생중인 딸과 착한 남편이 함께 하고 있어요.  딸 아스미의 알러지 때문에 유치원도 신중하게 선택한 아스미,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일상이 펼쳐지는데요~ 오히려 이 평화로움이 어떤 일의 전조인 것 같아서 살짝 긴장되는 느낌도 듭니다.  아스미 자신에게 어떤 비밀도 있는 것 같은데요~ 여자의 적은 여자! 일런지....

2021.05.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책

강압적인 요소의 호불호가 체크 되어 있었는데요~  역시나 남주 캐릭터에 대한 불호가;; 살짝씩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엄습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거기에 여주 캐릭터도 크게 매력적인 느낌이 안들어서;; 태리에게만은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하는데, 이 야이기를 조용히 듣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사자이기 때문에 돌고 도는 도돌이표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비슷한 상황들도 어쩐지 반복 되는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휘둘려야 하는 상황이 답답스럽고 지지부진하게 느껴졌습니다. 

2021.05.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7권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어느 덧 17권까지... 구입하게 된 만화책이랍니다~ (사실 제발 완결 좀!;; 이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나마 만화책 중에서는 나름 정발이 빠른 상황이라(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싶지만요~) 무튼, 이번 17화에서는 콜레트와 히데스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등장 인물들의 주변? 스토리가 주되게 등장했던 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귀여운 콜레트와 작가 특유의 그림체는 여기나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 그나저나 진짜 완결은 언제 .. 나려나..

2021.05.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