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정보의 지도와 인생의 지도...!!!

IT기술이 발달되면서 현란한 시각정보기술의 많이 선보여지기 시작했다. 인간은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전체의 90% 가까이 된다고 과거 어느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지도는 예로부터 최고급 기밀 정보의 하나로 취급되기도 하였으니, 눈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각정보의 최고봉은 과거에는 지도였다. 시각정보중 하나인 비쥬얼(외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전히 경쟁력중의 하나이고,(심지어 동물들도 비쥬얼을 중요시 한다...) 인간이 만류의 영장이 된 이유가 손을 사용해서라는 말도 많이 하지만, 사...

2023.03.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최고의 타로 입문서..!!!

한마디로 놀랍고도 훌륭한 책이다. 저자가 주는 인사이트란 바로 이런 것이다. 그간 여러 타로책을 구입하거나 대출해서 읽어왔지만, 번역서는 역자의 역량 한계...국내 도서는 그 내용의 모호성으로 인해 여러모로 실망한 터에..아마존에 올라와 있는 도서구매자들의 극찬에 가까운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된 책이다.  결과는 대만족!!!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 스스로 확신이 없으니, 하나 얻어 걸리기를 바라는 거지....사실 이러한 모호성은 명리학이나 소위 명학을 업으로 삼는 술사(무당포...

2022.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타로 해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책!

요즘 타로책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취미로 타로 배우고 있는 나로서는 나름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초창기에 나온 타로해석책들은 너무나도 개념적인 내용과 몽환적인 서술로 독자가 명확한 이해를 하기 힘들었다.  사실 타로를 배우게 된 계기는 유명하는 분들에게도 몇번 봤지만 결과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로의 정수인데, 술사들의 실력과 그에 따른 해석이 너무나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결과가 실망스러웠고 비용도 부담스럽기에 차라리 내가 배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 비용효율적인 동기가&n...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동양학의 근원이자 인프라....!!!

알만한 사람은 아는 동양학의 대가 남회근 선생의 역경잡설의 번역본이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사놓고 읽지는 못했으나, 업무에 여유가 생기면서 책을 잡을 기회가 생겼다.  채근담을 읽는 것과 같은 찬찬한 감동과 목을 끄덕이게되는 공감을 느낄수 있는 내용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가 주역의 원리를 담은 것이라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서삼경이라 하면,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시경, 서경, 역경(주역)을 일컫는데 그중의 최고는 단연 주역(역경)이 아닐까? 주역이 중국에서 태동된 것은 ...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인생과 명리...그리고 산다는 것...

저자인 김태규씨의 블로그를 애독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구매한 책이다. 저자는 한자와 중국어, 영어 실력 뿐 아니라, 그림 실력도 탁월하니 가히 구류술사의 끝판왕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철학과 명리학에 본인의 삶의 깊이까지 더해져서, 저자의 글을 읽는 재미가 상당하다.  물론 그간 저자가 예측했던 큰 이벤트들이 빗나가면서 저가의 명리학 실력을 다소 의문이긴 하다.    하지만, 동서양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저자의 넓은 시각에는 거듭 탄복하게 된다. 인문학이 관심을 받는 요즈음이지...

2022.05.0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이론과 실제가 모두 들어있는 책!!!

운명과 미래에 관심을 갖고 명리학 공부를 보다보면, 여러 의문점을 갖게된다.  특히 년월일시는 하나인데, 술사들마다 각기 해석이 다르니, 더욱 종잡을 수가 없다. 또한 술사들이 풀이하는 전문용어(?)도 알아듣기가 수월치 않다. 이 책은 그러한 의문점에 대한 답과 아울러, 요즘 유행중인, MBTI나, 타로 등과의 관계, 그리고 명리학 본연의 지식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다.  20대인 저자의 신세대적인 감각이 잘 반영되어서 서술방식 또한 친근하고...

2021.11.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동양인문학 관점에서의 자기계발과 성공학!!!

운명학의 정수는 바로 팔자를 아는 것, 그리고 그 팔자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것... 흔히 취길피흉이라고 하는 말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한다.  그런점에서 운명을 개선하기 위한 자기계발과 성공학의 시작은 사실, 서양이 아니라, 동양이 먼저가 아닐까?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이 시간과 공간을  본인의 운명에 맞게 바꾸는 것이 바로 개운이다. 운명학 역시 이 영역에서 구분되어 지는 것이니 시간을 중심으로 해서 운명을 풀어내는 사주계열과 공간을 통해서 풀어...

2021.08.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주역과 인생에 대한 이해...

서대원 선생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책도 사자마자 읽어보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처럼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전작이 주역과 인생, 기타 애피소드 등으로 맛깔나게 구성되어 있다면 이책은 약간 교과서 같은 딱딱한 느낌이 많이 난다. 주역 설명에 대한 내용은 깊어졌으나, 웬지 모를 아쉬움이 밀려오는 것은 무엇일까? 실제 해당 주역내용이 우리내 인생에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잘 어울리는 양념(/)처럼 있었다면 금번 도서는 메인요리인 ...

2021.08.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읽어볼만한 카드 해석안내서...

일단 책은 매우 얇고 내용이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어 좀 아쉽다. 역방향과 상황별 해석이  나오지 않아서, 사용성에 한계가 명학한 책이고, 어느 정도 타로카드를 다룰 줄 아는 분들이라면 읽어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초보자나 입문자에게는 전반적은 흐름과 틀을 잡기에는 괜찮은 책이다. 마르세유 카드  뿐만 아니라, 호로스 카드 까지 나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입문서로는 손색이 없다.  하지만, 실전에 쓰기에는 한계(사실 시중에 실전에 도움이 될만한 타로카드 해설서가 과연 있는 지는 잘 모...

2021.07.1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현대 철학관점의 사주명리 입문서...

일단 책 두께도 상당하고, 서술하는 과정에 있어, 저자가 기울인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다.  아쉬은 점은 실증사례가 부족하여, 실제 이론들이 어떻게 적응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물론 전문 술사가 아닌, 저자가 학문적 관점에서 서술한 내용이라,  감안은 해야 하겠지만,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이 역시  이 책의 다른 사주명리학 서적과 차별화를 이루게 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시중에 다양한 학파의 다양한 학설들의 난무하는 것이...

2021.07.1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기대가 컷었나.....

자미두수는 대만, 홍콩 등 , 간혹 중국본토 자미두수 이론이 대세이고, 교과서이다.  국내에는 심곡선생의 전서가 있으나, 역시 종주국은 중화권이다. 홍성파 자미두수가 색다른 해석이 있는 줄 알고 구매했으나, 기대가 컸었는지 생각보단 별로였다.  각 문파별 이론에 임상사례가 더해져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이 대부분 추명학의 스타일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임상과 이론이 계속 더해지고 있는 이두문파의 책들이 세밀한 부분에선 더 나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학인과 재물, 자...

2021.06.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역학 입문을 위한 친절한 길라잡이...

역학 입문을 위한 기본서로 모처럼 좋은 책이 나왔다.  흔히 동양철학이라 일컬어지는 역학공부를 오랜시간에 걸쳐 조금씩 하고 있지만,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를 찾기 매우 힘들었다.    저자의 주관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본인의 해석관법과 적용사례를 장확하게 늘어놓은 경우가 많아 이해하기도 쉽지 않거나와 무엇보다 기초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실제 사용법과  이론을 중심으로 현학적으로 서술된 책들이 많아, 온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하기도 ...

2021.05.1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기대보다 괜찮았던 책!

개운과 운명 분야게서 유명한 책은 원요범의 "요범사훈" 이라는 책과 미즈노 남보쿠의 도서들이 나름 인지도가 있다.  대부분, 절제하고 선과 덕을 쌓으면 운명이 바뀔 수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은 철저하게 불교 관점에서 서술된 책이다. 불교자체는 사실 철학적인 면이 강하다 인간의 삶을 관조하고, 본인 스스로가 어떤 경지에 이루기를 권한다는 점에서, 신에게 의지하고 기원하는 다른 종교과는 차이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여튼 이 책은 내용은 불교적 관점에서의 개운...

2021.04.0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두수에 눈을 뜨게 해주는 도서

추명학에 꽤나 관심이 있는 편이다. 종로 인사동에서 안중선 선생에게 사주를 본 적이어언 20년 전 이고, 지금은 돌아가신 차길진 법사님께 사주를 본적도 그즈음이니, 세월이 참 빠르다.  홍입구에 있는 "키체" 라는 곳에서  15년전에 자미두수를 보았다. 명리학보다는 스토리라인이 강하고, 세밀한 듯해서, 상당히 신박한 추명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주말에 자미두수 강의를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흥미롭운 학문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저자인 심곡 박상준 선생의 이력은 매우 흥미롭다. 멘사 회원에 영어강사 ...

2020.11.1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