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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한해동안 출간되었던 책중에서

< 독서 + 리뷰 + 소장 > 올킬한 출판사가 딱 한군데 있더군요.

 

 

 

[북폴리오] 출판사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미치오 슈스케 작가의  《노엘》 일본소설이었어요.

2013년도엔 영미소설 위주로 간간히 국내소설과 일본소설, 실용서까지 제법 다양하게 출간되었었군요.

 

 

 

[북폴리오] 는 "캣폴리오"라는 애칭을 둘만큼 고양이 관련책도 쏠쏠하게 출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애정하는 출판사지요 ^^ 종이우산님과 이용한님의 책은 시리즈여서 예전에 출간되었던 책과 함께 꽂혀있습니다.

 

2014년에도 북폴리오 출판사책은 아마도 올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번 꽂힌 출판사는 안타깝게도 제가 책나눔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한가지가 되기도 하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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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밀크티

    북폴리오 고양이 책들은 우울할 때 들여다보면 마구마구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좋아지죠. 고양이 책들 보니 반갑네요~

    2014.01.01 21:2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인디캣

      맞아요~ 애정하는 사진작가님이 북폴에서 책을 내신 이후 북폴에서 고양이 책이 쏠쏠하게 나오고... 정말 사랑을 안 줄래야 안 줄 수 없는 곳입니다 아하핫 >.<

      2014.01.01 22:22
  • 스타블로거 고서(古書)

    우와, 출판사 올킬이군요! 작가 전작은 알았어도, 올킬은 생각도 못했어요!
    아가씨나 여성들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나봐요!
    ^___^

    2014.01.02 08:5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인디캣

      출판사 올킬 은근 재밌네요 ^^
      딱 특정분야만 출간하는 출판사도 있지만 북폴리오의 경우는 뜬금없이 고양이에세이가 마구 쏟아지면서 저를 사로잡더니만 그 이후에도 제법 제 취향과 잘 맞아떨어져서 무리없이 올킬이 가능했던것 같아요 ^^

      2014.0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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