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한해동안 출간되었던 책중에서
< 독서 + 리뷰 + 소장 > 올킬한 출판사가 딱 한군데 있더군요.

[북폴리오] 출판사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미치오 슈스케 작가의 《노엘》 일본소설이었어요.
2013년도엔 영미소설 위주로 간간히 국내소설과 일본소설, 실용서까지 제법 다양하게 출간되었었군요.

[북폴리오] 는 "캣폴리오"라는 애칭을 둘만큼 고양이 관련책도 쏠쏠하게 출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애정하는 출판사지요 ^^ 종이우산님과 이용한님의 책은 시리즈여서 예전에 출간되었던 책과 함께 꽂혀있습니다.
2014년에도 북폴리오 출판사책은 아마도 올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번 꽂힌 출판사는 안타깝게도 제가 책나눔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한가지가 되기도 하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