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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34권의 책을 읽고 리뷰 남겼습니다.

 

10월에 읽은 책 중 저도 재밌게 읽었고, 이웃님들 반응도 좋았던 책은

덕후질을 조장하는 <문구의 모험>과 너무 재밌는 고전 길잡이 <짧고 굵은 고전 읽기> 였네요.

<눕기의 기술>은 피규어의 힘이 컸지요 ㅋㅋ

10월 와우북페스티벌, 서울국제도서전 다녀온 날은 다음날까지 비실비실댔는데 그래도 이만큼 리뷰썼으니 만족. 

 

 

 

11월에는 리뷰 40건 정도 남겼습니다.  

트렌드 관련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주제가 조금씩 달라 중복되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사축일기> 제일 재미있었고, <헝거게임> 은 꼭 책으로 봐야 하고.

<인어의 노래>, <ILLUST 창가의 토토> 는 책이 넘 예뻐 소장할만하고.

가제본으로 읽었던 <사피엔스>도 취향저격이었어요.

 

 

 

 

12월에 작성한 ​리뷰는 32편.

 

<어린왕자> 책을 읽은 다음부터는 어린왕자에 제대로 꽂혀버려서 어린왕자 컬렉션을 요즘 마련중이고. <통제불능> 책은 지난달에 읽었던 <사피엔스>보다는 조금 덜 재밌었는데, 그만큼 전문적인 이야기가 좀더 많이 나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일단 1독 했다는 것에 뿌듯하고요.
소설 중에서는 스티븐 킹 첫 장편소설인 <롱 워크> 가 은근 오래 기억에 남아요.  <나무 위의 고래> 소설은 독특해서 기억에 남고요. <어쩌다 한국인> 책은 겉모습만 보고는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재미있게 읽은, 추천하고 싶은 책.
<잔혹미술사>, <관능미술사> 둘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잔혹미술사>의 그 임팩트가 너무 깊게 남아.. 무서우면서도 막 추천하고픈 책이랄까요. 취향 특이한 사람에게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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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ena

    도저히 인디캣님을 따라잡을 수는 없겠군요. 2016년도 좋은 책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2016.01.02 21:4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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