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에는 34권의 책을 읽고 리뷰 남겼습니다.
10월에 읽은 책 중 저도 재밌게 읽었고, 이웃님들 반응도 좋았던 책은
덕후질을 조장하는 <문구의 모험>과 너무 재밌는 고전 길잡이 <짧고 굵은 고전 읽기> 였네요.
<눕기의 기술>은 피규어의 힘이 컸지요 ㅋㅋ
10월 와우북페스티벌, 서울국제도서전 다녀온 날은 다음날까지 비실비실댔는데 그래도 이만큼 리뷰썼으니 만족.

11월에는 리뷰 40건 정도 남겼습니다.
트렌드 관련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주제가 조금씩 달라 중복되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사축일기> 제일 재미있었고, <헝거게임> 은 꼭 책으로 봐야 하고.
<인어의 노래>, <ILLUST 창가의 토토> 는 책이 넘 예뻐 소장할만하고.
가제본으로 읽었던 <사피엔스>도 취향저격이었어요.

12월에 작성한 리뷰는 3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