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고 하면 우선 드는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이다. 어릴적 게임을 한다고 하면
공부에 대한 반대급부, 빨리만 흘러가는 시간, 그만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와 더 하고
싶은 욕망에서의 갈등 등 뭔가 숨기고 싶고 하지만 그래서 더하고 싶은 끊임없는
유혹의 하나라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게임에 대한 인식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꿔보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게임을 만들고 그것을 즐겨왔으며,
게임이 반드시 유해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