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칼린스가 쓴 에프비아이 행동의 심리학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의 사소하고 작은 행동, 무의식 적인 행동, 수많은 얼굴 근육을 사용한 찰나의 표정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구매했습니다. 소재는 분명 흥미롭고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묘하게 반복되는 설명과 다소 쓸데 없는 설명이 길었습니다. 행동, 표정, 몸짓 등등으로 깊숙한 심리를 알 수 있다는 건 한 번만 해도 충분한데 계속계속 반복되니까 그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