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개론>은 책제목 그대로 UX 실무의
기초적이고 중요한 개념과 전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차별화 된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 이쁜 디자인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지만
최근엔 UX 디자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하거나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들은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만든 'UX 디자인'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과 UX 디자인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UX 개론>은 혁신을 위한 방법론과
좋은 제품 디자인하기, UX는 전략의
중심이다 등 3개의 파트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UX의 개념과 전략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UX 디자인의 개념과 UX 디자이너가 가져야할
능력과 태도가 무엇인지, 디자인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쉽게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UX디자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과
UX디자인을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UX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경험을 수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경험 수집을 위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사용자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욕구를
대화와 관찰을 통해 발견 할 수 있고
겉으로 드러자니 않는 숨겨진 욕구를 찾는
일은 혁신 포인트 발굴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으로 들어가 날것의 경험을 수집하고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깊이 빠져들어야 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고,
UX 디자인의 개념과 어떻게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인지, 좋은 UX디자인을 하는 방법,
UX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와 본질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UX 개론>을 통해 UX의 기초적인 개념과
전략, 다양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UX의
핵심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고,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