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책 때문에완전히 팬이 되어버려서그의 책이 나올 때마다 사버린다.제목은 심각한데 읽다가 내장 튀어나올 뻔한 적이 많은그의 위트와 재치, 통찰력을 믿기에 산 책이다.인생에 뭐가 정답인지 모르는 내 우울증에 이 책이 답이 될까뭔가 허무하기 짝이 없딘 하다 .근데 허무가 오답이 아닌 비껴간 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