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이다.신은 죽었다고 말한게 진짜 신이 죽었음을 선포한게 아닌걸 이 책을 통해 다시 알았다.마흔이 다가오면서,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사게 되었다. 꼭 마흔 아니라도 괜찮겠지만 출판사의 타겟고객이 되어 책을 보게 되었다. 니체의 인생 설명, 니체의 운명 관리, 니체의 자극, 그리고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지에 대한 니체의 마지막 질문까지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