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애플비, 삼성출판사 등등 아이책을 다루는 출판사에서 나온 워크북은 거의 다 해봤는데 타이거스쿨의 워크북은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길게 머무르는 기회에 한번 시켜봤다 삼성출판사인만큼 그림이나 내용의 퀄리티는 당연히 좋았고 문제들도 생활 습관, IQ, 언어, 수리, 동물처럼 다양한 영역으로 나뉘어있어서 이것 조금 풀었다가 살짝 지루해지면 페이지를 넘겨서 다른 영역도 풀어보며 신나게 푸는중이다 아이가 만 3세보단 4세에 가까워지고 있다보니 내용이 너무 쉬운것들도 있어서 다음 단계책도 주문해둔 상태이다 타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