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탄생하기 몇 억년전부터 지금의 형태였던 해파리 이야기가 나오나 싶더니 조류의 조상에 대해 짚어본다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것은 지금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수중생활에 적응한 공룡이 전혀 없었고 새로 진화하는 단계에서 바다로 진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새롭고 신기했다마지막은 작가의 조사지인 니시노지마에 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사실 새와는 전혀 관계없는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대학생이 되서 야생 동물을 탐구하는 동아리에 들어가며 이 쪽 길을 가게되었단 이야기를 하는데 학자들은 어릴적부터 그 쪽 방면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으리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