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희박한 확률의 행운으로 성공한 인생을 누리는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긍정의 펩 토크를 실천해서 확실한 효과를 본 사람이 쓴 내용이라 공감도 가고 내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말이 부정적인 언어인 푸펫토크 였다는걸 깨닫고 내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보는 시간도 됐어요
예시가 아주 적절하게 적혀있고 상세해서 실천하기 쉽다는 점도 좋았어요 자기계발서는 찾아 읽는 편이 아닌데 우연히 읽은 이 책의 내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는 자기계발서도 종종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