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에 정말 어울리는 책이네요.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기분이구요. 처음에는 정말 예뻐서 손에 들었는데 한 번 읽기 보다 두 번 읽었을 때가 더 좋고. 두 번 보다는 세 번 읽었을 때가 더 좋아요. 그래서 그냥 서점에서 보고 말아야지 했는데 사 버리고 말았어요
행복지수를 팍팍 올려주는 메시지가 정말 좋아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 책으로 선물해야 겠어요. 선물하기 정말 쨩~일 거 같아요.. 저자 축하 메시지에 보니까. 나만 행복한 선에서 그치지 말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기를 이 메시지를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