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부터 시작하기 좋은 문제집이다. 14일 반복 덧셈, 14일 반복 곱셈, 14일 반복 뺄셈, 나눗셈 까지 구성이 되어 있다. 100칸 구성이란 것은 세로 /가로 방향으로 셈을 하면서 칸에 정답을 써 나가는 방식이라 할 수있다. 하루 한쪽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들이 짧은 시간 안에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매일매일 철저한 반복 학습으로 개념을 잡고 문제를 풀다 보면, 실수는 줄고 속도는 빨라져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셈을 하면서 계산 시간을 재면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정답이 얼마나 나오는지 뒷장의 정담을 확인을 해가면서 시간을 줄여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복으로 해 나가다 보면 3분이 2분으로 단축이 될 수 있으면서 점점 익숙해져 가면서 셈이 빨라져 갈 때 색이 없어져서 있다. 13일째 되는 날이다. 그때에 계산력 부족이 없게 색이 없어 진다.
익숙하지만 쪼끔 늦어 진다. 페이지에 100칸 문제가 2개씩 문제가 되어 있다보니 매일마다 풀어가면서 반복을 하면서 진도는 점점 끝에 나눗셈을 해 놓았다. 그렇다고 딱 떨어져 놓는 숫자가 아니다. 그리고 나눗셈은 점선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연습을 해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의 이력이 시골학교의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의 방법을 연구하며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얼마전에 조카가 문제집을 풀었는데 반복으로 하면서 계속 셈을 하고 틀리지 않게 하나 지켜 봤다. 뒷 부분을 보며..."이모 이건 어떻게 풀어?" 라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