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의 노인이라는 역사는 그가 어떻게 삶을 살아온 것에 대해 결코 쉽지 않는 인생을 푸러어 나간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렵게 살아 가는 것에 희망은 어디에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은 글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족을 찾아 내겠다는 희망을 품고 탈출을 하지만 가족의 희생을 알게 되면서 나치의 수용소에서 노예로 삶을 살면서 다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매일 굶주리다가 기운을 차리게 되는 목표를 만든다.
아우슈비츠 삶은 다른 수용소에서보다 지옥 같은 삶을 살았다. 그는 대학을 '발터 슐라이프'라는 신분으로 위조를 하면서 다니다 보니 기술을 익혀서 학내에서 누구보다 월등한 수재가 된다. 그러나 집이 그리워 참아 내지만 매일 가족이 그리워 하게 된다. 그러나 비밀리에 고행을 방문하다가 그만 붙잡히고 만다.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이신 김형석 명예교수 님의 같은 해에 태어 나신 분이란 동연배 같은 인생의 역사를 살아 온 것을 여기서 볼 수 있는데 교수님의 삶을 아는 분들 또한 이분이 일제강점기 시대를 지내 오신 것이나 저자의 삶이 나치 시대를 지내 온 역사를 지내 오신 두 분의 인생이 결코 희망이란 찾아 가기 쉬운 인생은 아니 었다.
그러나 어떻게든 탈출을 하면서 가족을 만나다는 희망의 끈은 놓치지 않는 삶의 생존 전부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불행이 닥쳤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을 때, 세상이 나에게 너무나 잔인하게 굴 때 우리는 어떻게 견뎌 낼 수 있을까? 아마도 참자 하면서 견딘다.
하지만 평범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그 어떤 훌륭한 위인이 들려주는 지혜보다 더 빛나고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것은 질곡 많은 그의 인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묵직한 감동 덕분이다.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그 사람이 지닌 재산보다 귀한 존재."
"돈이 있고 좋은 집에 살 만큼 운이 좋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돼. 내가 가진 좋은 운을 남들과 나누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야. 알았지?"
“당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