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인생을 그렇게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없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으로 이름을 알려지면서 그가 수용소 삶을 경험을 하면서 '로고테라피'란 것을 알려주면서, 인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 준 책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한 책을 낸 그가 살아온 인생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일 것 같았다. 아무리 잘 알고 있는 저자라 해도 그가 살아 온 유년 시절의 이야기를 그렇게 자세히 들어 볼 수 없을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에 무기력한 삶이 의미 없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우리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까지, 그야말로 ‘죽음의 수용소’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가 살아 온 이야기를 어떻게 살아온 것인지 여기서 유대인으로서 오스트리아 인으로서 살아 온 인생으로 책과 논문으로 살아 오면서 등벽으로 취미를 즐기를 그의 삶도 여기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 온 것이 수용서에서 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나이 들어서 뭔가를 할 수 없다는 것보다 도전을 포기 하지 않는 그의 인생 또한 아름다웠다고 생각이 든다. 비행조종면허 자격증을 따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인생을 즐기고 있는가?
병/죽음 앞에서 두려움과 좌절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넘어 서다 보면 내 마지막 준비를 아름답게 하자는 계획이 짜여지게 된다.
3년이 되어가고 있는 코로나 이 시점에 우린 점점 지쳐가고 있으면서 두려움을 언제 끝나느냐에 희망이 없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오고 있다. 백신 맞으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점점 변종이 발생이 된 시점에 또 다른 모습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 사회에 다시 도전을 주는 숙제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