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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도서]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사토 다쓰야 저/박재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내가 심리학을 작년부터 공부하기 시작을 했다. 정말 공부하기 하면서 이것은 이렇게 읽어 나가는 것보다 학점 얻기 힘들다는 생각 정말 공부하면서 내내 들었다.

그래서 그에 관련이 된 것들을 모조리 서평이벤트로 읽어서 습득 하려 했다. 여기서 읽어 나가보니 편적 사랑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지만, 긴밀한 관계를 맺은 사람과 생면부지를 동등하게 여기는 데엔 어려움이 따른다. 

프로이트는 문명이라는 환경에 놓인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문명 속의 불만(Das Unbehagen in der Kultur)’에서 문명은 인간을 야만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했지만 한편으로는 희생을 강요한다고 주장한다. 높은 도덕률로 무장한 문명의 요구로 인해 본능적 욕구를 억압하는 상황에 놓여서다. 

나치즘을 수용하고 지지한 대중의 심리로 자유를 피하려는 근대인의 성격구조를 진단하고 전체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진정한 자아 실현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내가 심리학을 배우면서 나온 심리학자들은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내가 심리학을 배우기 전부터 심리학의 책을 읽어 보기 했었다. 사람을 알아 가고 싶었다는 생각 강하기 때문에서다. 그래서 심리학을 공부까지 하게 되었던 것이다. 

칼융- 프로이트와 함께 하다가 뜻이 맞지 않아 따로 하게 된 심리 학자 이기도 한 인물 <콤플렉스>를 밝힌 사람이기도 하다.

에릭 에릭슨-노인/ 아동 발달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체성을 알려준 심리학자 할 수 있다. 

심리학을 전공을 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다 아는 사람이 여기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30명이나 한권의 책에서 심리학으로 만나 보면서 내가 하는 공부과정 보다는 여기서 아주 이롭게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 심리학의 95%를 제공했다 평가받는 심리학자의 책, 심리학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책, 스트레스, 성격, 인간의 욕망 등 각 분야에서 최고라 평가받는 책들이다. 책 한 권으로 이들의 지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도 찾기 쉽지 않다. 어디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흥미가 느껴지는 부분부터 읽으면 된다. 좀 더 알고 싶으면 각 저자의 원저를 찾아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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