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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도서]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전소현.이선우 공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나도 안다 가관사와 항해사의 차이는 여기서 기관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읽는 우리 독자들이 안하무인 무식인 이듯이 말씀을 하시니 살짝 상처를 열받네…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궁금한 이야기가 생겨 신청을 해봤을 땐 그냥 선박 생활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하고 다른 것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었다. 쓸 이야기가 넘쳐 난다는 이야기는 어디로 간 건지 이야기는 어디서 흥미가 오는 것인지 재미를 잡아 볼 수 없었다. 

선박 기관사는 배 안에 있는 엔진과 각종 기계를 관리해 배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극한 상황에서, 40도가 넘는 찜통 같은 기계실에서 먼지를 뒤집어쓰며 기계를 다룬다. 기계 작동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내부를 청소하고 검사하며 유지 보수를 하기도 한다. 

그 외 발전, 조수, 오수 처리까지 담당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지만 배를 움직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이라할 수 있다. 마치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처럼 선박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다. 아마도 내 사촌이 하고 싶어 하던 직업이 이 직업이었다. 

바다위에서는 어느 상황에서 돌발적인 사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태풍이나 파도나 기관의 문제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을 한다. 

육지라면 무전이나 콜전화를 걸면 모든것이 해결이 될텐데 여기는 옆을 봐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 망망대해 바다의 어느 한 곳이다.  인생에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큰 파도가 불어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뚫고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내면이 단단한 사람, 그것이 진정한 뱃사람의 모습 아닐까싶다.

선박 기관사가 어떻께 기관사의 직업을 택하게 되었는가를 이야기 해주는 에피소드가 어쩌면 강한 선박인이 될 수 있는 뱃사람이 제질이 있어서란 생각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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