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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목록

[도서] 꿈의 목록

밀랑 비노 글/모드 로에지에 그림/김수영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우리도 할아버지의 극성이 대단하다. 조카가 3명이다 보니 그에 대한 조카들의 개성도 다르면서 서로의 성격이 다르다. 동생이 이렇게 연령을 다르게 낳다 보니 둘째 조카를 그렇게 관심을 갖고 육아에 전념을 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자라 온 조카의 모습을 본 이모의 시점에서 엄?마로서의 관심을 전혀 주시 않았을 때였다. 

여기서 나오는 미아가 성장을 해가면서 너무 성장을 하가기 전에 해봤으면 하는 목록을 준다. 거기서는 어른이 되면 체면 치레때문에 동심이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한 아이의 동심이 잃기 전에 즐거운 추억을 매일 쌓아가기를 바라는 맘으로 할아버지는 손녀 미아에게 즐겁고 재미난 일들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라는 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 맞으면서 춤추기'

'학교에서 항상 혼자 있는 친구 대화하기' 

'가장 크 꿈 그리기'

나도 이것을 읽어가면서 어릴 때의 ?장난꾸러기 같은 추억을 떠올라 보기도 했다. 지나 가시던 대머리 아저씨의 머리에 물폭탄을 던지던 일이 있었고, 체육시간에 눈 싸움 하다가 체육 선생님을 창고에 가둔 일도 있었다. 

그 목록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해봐야 할 바보 같은 일들’이 적혀 있습니다. 바보 같아 보여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 되어서, 혹은 다른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하지 않는 목록’들이다. 하지만 소녀는 할아버지의 목록을 물려받아 완성해보며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또한 소녀가 엄마가 된 뒤에도 이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됩니다.

미아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엄마가 된 후에 우연히 침대 아래에서 미아의 아들이 발견을 하게 되면서 추억을 하면서 못했었던 것을 함께 하면서 자신의 큰 꿈을 그리는 사랑을 그려주는 엄마가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의 성장기는 4(만3세)세때부터 중요하다. 어른을 따라쟁이 처럼 따라하고 뭐든지 어른척 행동도 하다봄 우리가 행동이 조금씩 조슴스러워 지게 되기고 한다.

조카가 3명이다 보니 연령이 중학, 초등,유아 다양해서 막내조카에게서 점점 더 잘하게 되는데 그런데 오히려 안하무인 처럼 키우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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