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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 손 손

[도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 손 손

정연경 글/김지영 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우리의 손이 아가 였을 때 잼잼을 한다. 손으로 피아노를 치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 줄수 있으면서 서로 협동을 할 수 있는 당겨주기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손'이란 신체가 우리에게 어떠한 역할을 해주는지 여기서 한 번 읽어 줘가면서 서로 크기가 다르고 생김이 다르면서 어떻게 접느냐에 따라서 가위 모양이 되어가고 주먹 모양이나, 물건을 집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오므리면 주먹이 되지만 철봉에 매달리면서 버티는 것을 하면서 주먹을 쥐면 힘껏 버티는 힘을 만들어 주는 손이 되어 준다.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기능하는지 놀이처럼 보여 줘요. 아이들은 재미나고 개성 넘치는 그림에 집중하며 나의 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될 거다.

통합적 사고력은 지식을 단편적으로 습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서 손가락의 모양을 따라 하는 것 또한 손 운동이란 것이라 할 수 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나에게는 요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칼을 들고 음식 재료를 손질을 하기 위하여 손을 움직이고 손으로 칼을 들어서 손질하는 것 또한 <손 손 손> 무엇이든 하는 것에 속한다.

‘손바닥에는 굵고 가는 주름이 많이 있어요. 주름이 없다면 손을 오므릴 수 없을 거예요.’ 라는 사실 덕분에 다섯 손가락을 오므려서 주먹을 쥘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손은 마음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라는 사실 덕분에 손은 잡는 일만 하지 않고, 피아노도 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거다.

그리고 이 주름들을 우린 '지문'이라 분른다. 사람마다 다 특색이 있게 다른 모양을 갖고 있다. 그것이 바로 손가락에 주름을 띄는 모양이 지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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