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는 하늘나라의 최고의 신이다. 그러한 신이 화가 나 버렸다. 모든 생물체가 다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이 버리고 있는 쓰레기 때문이다. 차사는 도저히 상제의 화를 풀어 드릴 방법을 찾을 수 없다가 마이너 도사에게 의뢰를 맡기게 된다.
상제는 마이너 도사에게 시계를 준다.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현대에 맞게 옷을 입은 마이너 도사는 현대 사람들이 왜 이리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지, 줄이는 것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고민에 빠져 주문을 외우면서 나타난 ‘바르바’는 인간의 생필품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것을 해결책을 알려준다. 오늘 살 것만 목록을 만들어서 사는 것, 일회용을 줄이기 일회용 사용량이 2018년 25억개 한다.
나도 현재 지구의 환경을 위하여 대나무 칫솔, 샴푸 바, 일회용을 줄이기 위한 에코백을 사용을 전부터 더더욱 개인적으로 애용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다 보면 일회용 컵을 사용하게 되면서 플라스틱이 늘어나게 된다.
여기서는 플라스틱을 어떻게 줄여 나가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플라스틱을 바르게 버리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에 꼭 버려야 할 것들을 알려 주기도 한다.
우리는 바다에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버려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바다의 생명들이 점점 멸종을 해가는지 알려준다.
보존을 해야 하는 생명들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는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것이다. 소비를 줄이고, 꼭 소비해야 할 때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며, 제품이나 포장재를 여러 번 사용하고, 사용한 제품이나 재료를 분리하여 재생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모든 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제로 웨이스트’운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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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