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아노를 그 옛날 바이엘 상-하 두권 구성이었을때 배웠었다. 상권은 쉽게 지나갔지만 하권에서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여러권으로 나눠놓고 쉽게 들어가는게 훨씬 좋다고 본다. 곡도 비교적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누어 접하게 해놓았다. 아이들에게는 일단 칼라풀하고 그림도 글자도 크게 만들어서 접근하는게 최고. 이 시리즈의 체르니도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