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만 되있건 너무 가벼워보이고 그림없는 책으로 보려면 지루한 역사. 한국역사는 수천년에 걸쳐있으니 외울것도 많고 알아야할 배경지식도 많은데. 이렇게 차근차근 이야기듣듯이 알려주니 좋긴하다. 아이가 들고 보기에 책 무게가 만만치않아 버거워하지만 재밌어하니 불만없음. 적당한 그림이 삽입되있어 이해가 더 편하다. 군데군데 숨은그림찾기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