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일 작가님의 인투 더 쓰릴 4권을 읽은 소감입니다.이 소설은 비엘 소설입니다. 그리고 이 소감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4권이 대박이네요. 공 우진의 시점이 나오는데 전혀 생각지 못한 반전의 속내이다보니까 헉 소리 나왔습니다. 나쁜남자에 무서운 남자라서 놀랐고요 뭐 이런 놈이 다있나 싶어서 저는 이런 반전을 좋아하다보니 4권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인간적인 감정이 거세된 공 홍우진 검사의 본 모습에 뜨악했어요. 수 해원이가 이 모든 진실을 알게되길 바라면서 2부 시리즈도 꼭 읽어보렵니다. 이후의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