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운》
결혼하고 나서 3번의 이사를 했고, 그때마다 친정엄마는 교회를 다니시지만 '손없는 날'을 택하라 하신다. 나도 교회를 다니지만 신앙심이 충만한 것 같진 않다. 엄마말대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나름 교회를 다니는 나는 대부분의 미신을 믿지 않는다 생각하며, 밤에도 손톱, 발톱을 깍으며, "나는 미신을 믿지 않아" 라고 당당히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를 흔들어놓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돈을 벌려면, '주식을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