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하나 없이 너무 무심했어요.ㅜㅜ
이웃님들 평안하시죠? ^^
심적인 여유가 생겼나봅니다. ㅎ
'이젠 코로나..지긋지긋하고, 그거 피하는것도 참 지친다...까짓거 삶을 좀 편히 생각하며 이젠 살아가보자.' 라고 맘 먹고 sns를 시작하자마자..첫째가 코로나에 걸렸네요.
아이 반에 코로나 확산되는걸 보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내 자신에대해 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이웃님들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걸리더라도 경미하게 아니 무증상으로 넘어가길 이 밤 기도해봅니다.